오랜시간이 지나면서 와지는 축복

2014. 4. 25. 02:30저희는.../생각하고 말하고 웃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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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, 세계가 글로벌화 되었습니다.  외국에서 들어오시게 되는 분들, 들어 오시기 전에 집을 먼저 구하러 잠깐 오시는 분들을 뵈면서 늘 드는 생각인데요, 어제는 용산에 있는 국제학교들, 어디가 좋을까하고 물으시는데 솔직히 제가 어디가 좋은지까지는 몰라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구요,

 

용산파크타워 아파트, 시티파크 아파트 단지로 늘 셔틀버스가 왔다갔다 하는데요,  관심을 갖고 학교들이 어떤지 들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답니다.  집을 구하러 오시는 다정한 부부들을 볼 때마다 삶속에 묻어 나오는 여유가 참 보기좋아서 저도 덩달아  행복해지는데요, 저런 행복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해보다가요, 4월, 이 아름다운 봄날에 생각나는 분들께 이 행복이 나누어지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라고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하였답니다.^^

 

 

 

용산 파크타워아파트 앞에서 학생을 내려주고 돌아가는 국제학교 셔틀버스 사진입니다^^

아침 공원 산책에서 살짝 비맞은 라일락꽃인데요, 신선한 아침공기와 어울린 향기가 대단하였답니다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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