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요와 평강(20141231)
2014. 12. 31. 12:41ㆍ저희는.../생각하고 말하고 웃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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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와 평강(시간이 많이 가야하는 것들)
때로 시간이 많이 지나야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되기도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.
올 해가 제게는 그랬었던 것 같은데요^^
열심히 없던 걸 만들었는데 결국 곁에 두지 못해서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
정말 좌충우돌 하늘과 땅을 몇 번이나 오락가락 하였는지 모르거든요.^^
한 해를 돌아 보면 당연한건지 잘못한 것들만 많이 떠오르는데요..
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새삼 깊은 의미를 발견하기도해요.
결국 마음에 '고요와 평강' 이 남았습니다. ^^
한 해 놓아두고 떠나가지만, 새 해 많은 것으로 다시 올 것들을 기대하고 싶어요!
새해 복많이 받으세요^^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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